맘모톰 절제생검술

맘모톰 (Mammotome ®) 이란?

유방의 혹을 유방 내 에서 절삭하여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서 만든 의료용 기구로서 2007년 2월 12일 대한민국 식약처에서 사용을 허가한 ‘진공보조 흡인 유방 생검기’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는 ‘존슨 엔 존슨’ 이라는 회사에 의해서 만들어져 2011년 9월경 ‘맘모톰 (Mammotome)®’ 이라는 이름으로 상표등록을 마친 특정회사의 고유 의료장비입니다. 이후 다른 회사의 ‘진공보조 흡인 생검기’는 원칙적으로 ‘맘모톰 (Mammotome)®’ 이라는 이름을 쓸 수 없게 되었고, 이후 ‘엔코 (EnCor)®’, ‘벡스코어 (Bexcore)®’ 로 구분지어 명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7년 6월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진공보조 유방생검’을 고시 [고시 제2017-118호] 한 바 있으며, 저희 조정훈 유방외과에서는 ‘맘모톰 Ex’, ‘맘모톰 리볼브’ 그리고 ‘벡스코어’ 세 개의 장비를 진단목적의 절제생검술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맘모톰 절제생검술 시행 과정인데, 그 원리는 고해상도 초음파를 통해서 유방의 혹을 ① 기구에 위치시키고 ② 진공을 걸고 ③ 잘라내서 ④ 밖으로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 Mammotome probeMammotome probe
  • PositionPosition
  • VacuumVacuum
  • CutCut
  • RemoveRemove

이러한 4단계 절차를 여러 번 반복하여 유방종양(혹) 전체를 전수 검사를 하는 것을 맘모톰 절제생검술 이라고 합니다. 진단 목적으로 종양을 모두 제거하기 때문에 암이 아니라는 것이 확인되고 잔존병소가 없으면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 없습니다. 맘모톰 절제생검술의 장점은 수술 상처가 거의 없고, 국소 마취로 수술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혹이 있다고 무조건 맘모톰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언제 맘모톰을 해야 하는가?

무조건 맘모톰을 하는 경우

  • A.유방촬영상 암이 의심되는 미세석회화
  • B.중심바늘 조직검사로 진단이 어려운 5mm 이하의 암 의심 병변
  • C.중심바늘 조직검사를 하였지만, 불충분한 결과가 나왔을 때
  • D.중심바늘 조직검사를 하였지만, 유방암 위험도가 있어 전수검사 필요할 때

맘모톰을 고려해 볼 수 있는 경우

  • A.추적관찰 중 크기나 형태의 변화가 있는 경우
  • B.혹이 발견되었으나 추적관찰이 불가능한 경우 (임신, 지정학적 이유, 성형계획)
  • C.만져지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혹
  • D.복합성 낭종, 유관내 유두종 의심병변
  • E.혹에 대하여 극도로 불안해 하는 경우
  • F.유방암 가족력 혹은 개인적 유방암 병력이 있는 경우

[근거자료: 유방학 교과서, 한국 유방암학회 저]

‘맘모톰 절제생검술’ 은 진단 목적으로 합니다.

저희 ‘조정훈유바외과’ 에서는 암이 의심되는 병변에 대해서 1차적으로 중심바늘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이후 조직검사 결과에서 진단이 불충분하거나 초음파 영상과 조직검사 결과가 상의할 경우, 기타 위에서 언급한 이유로, 2차적으로 ‘맘모톰 시술’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진단목적의 맘모톰 절제생검술은 2009년 10월 30일 국민건강 심사평가원 고시 [제2009호-200호] ‘맘모톰 장비를 이용한 유방생검’ 규정에 따라 ‘법정 비급여’ 항목입니다. 모든 시술은 ‘유방질환 분과 전문의(대한외과학회 인정)’ 의 판단에 따라 종양학적으로 안전하게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