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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바늘생검> 갑상선 세포검사 후 다시 재검을 받아야 한다면?

관리자2022.11.07

 
                                              <갑상선 세포검사 기구>
 
갑상선 세포검사가 갑상선 결절의 진단에 주로 사용되고 있지만, 이 검사 방법은 암이지만 암을 못 잡아 내는 확률이 2~10% 이고, 진단을 내리기에 불충분한 경우가 6~32%까지 보고 되고 있습니다. 갑상선 세포검사 상에서 악성세포는 나오지 않았지만 진단을 내리기에 불충분한 판정을 받았을 경우 일반적으로 3개월 후 세포검사 재검을 합니다.
 
 
 수원갑상선 전문 조정훈 유바외과에서는 갑상선 세포검사의 대안으로 초음파 유도하 중심바늘 생검을 갑상선 환자들에게 적용하여 진단을 정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초음파 유도하 중심바늘 생검을 시행하는 경우
-       갑상선 초음파상에서 악성이 의심되지만 세포검사에서 두번 이상 불충분 검체 판정을 받은 경우
-       세포검사에서 비정형세포(atypia)가 확인 되어 악성여부의 확진이 필요할 때
 
 
초음파 유도하 중심바늘 생검은 국소 마취를 시행한 후 21게이지 생검용 바늘을 이용하여 세포가 아닌 조직검체를 채취합니다. 검사가 끝난 후 20분간 병원에서 의료진이 관찰하게 되고 이후 일상 생활에 지장은 없습니다.
이러한 중심바늘 생검은 갑상선 결절의 첫 검사로 세포검사보다 먼저 시행하지는 않지만, 세포검사에서 불충분 검체로 진단이 어려운 경우, 임상적으로 악성이 의심되지만 세포검사 결과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 선택적으로 사용하여 진단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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