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저하증은 언제 의심될까?

1. 임상증상

1. 식욕이 없는데도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

2. 전신 근육통 및 손발이 저리고 쥐가 잘나는 경우

3. 의욕이 없고 무기력하며 기억력이 감퇴하는 경우

4. 추위에 민감해지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경우

1. 갑상선종

• 갑상선이 붓고 이물감이 느껴지는 경우

1. 기능저하증을 일으키는 고위험인자가 있는경우

   제1형 당뇨병

   악성빈혈환자

   자가면역성 갑상선 질환 가족력 (부모, 형제, 자매)

   방사선 요오드치료 경험

해당되는 분들은 문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 질환을 의심해 병원에 오게 되는 환자 입장에서,

기능저하증을 진단하기 위하여 필요한 검사는 무엇이 있을까? 알아본다면…………

1. 초음파 검사

   갑상선 초음파 검사는 갑상선의 내부 구조와 주위 조직을 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방사선 피폭이 없는 안전한 검사로 결절의 악성 가능성을 판단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초음파 검사만으로 양성과 악성을 확진 수 없지만, 조직검사가 필요한 결절을 선별하는데 결정적인 정보를 줍니다. 또한 갑상선 실질의 염증도를 파악하여 갑상선 양성질환을 진단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수원갑상선 전문 조정훈 외과에서는 고분별능 초음파 검사를 통한 갑상선 검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 갑상선기능검사

   갑상선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필요한 혈액 내 호르몬들의 수치를 측정하는 검사를 말합니다. 수원 갑상선 전문 조정훈 외과에서는 타이록신(T4), 트리요오드타이로닌(T3), 갑상선자극호르몬(TSH), 총 3가지 항목을 체크합니다. 이러한 검사는 시간이나 식사의 유무와 무관하게 실시 할 수 있습니다.

    

3. 갑상선자가항체검사

   갑상선 자가항체는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갑상선 질환의 원인별 진단을 가능하게 해주고 치료 중 경과를 판정하는데 용이한 검사입니다.

4. 미세침흡입세포검사

   갑상선 초음파 상에서 악성이 의심될 때 하는 조직학적인 검사입니다. 가는 바늘로 결절 내의 세포를 채취해 악성 세포의 존재 유무를 판단하는 방법입니다. 시술 후 특별한 합병증이나 통증이 거의 없으며, 75~95%의 정확도를 보입니다. 수원 갑상선 전문 조정훈 외과에서는 액상세포검사법을 이용하여 조직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