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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세침검사를 했는데 암은 아니라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관리자2022.11.07



갑상선에 결절이 발견되면 의사들은 제일 먼저 그 결절이 암인지 아닌지를 알아내려고 여러가지 검사를 하게 됩니다세침검사에서 암이 아니라고 하니 우선 좋긴 하지만한번의 검사로 100% 안심하기는 아직은 이릅니다. 6개월 간격의 초음파 추적검사 중 종양의 모양이 변하면 반드시 세침검사 재검이 필요합니다처음에는 암이 아니라고 했다가 나중에 암으로 밝혀지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현재의 양성 결절이 암으로 변한다기 보다 처음 진단에서 암세포가 있어도 세포검사의 특성상 뽑아낸 세포가 적어서 암 진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또한 현재의 결절이 암이 아니라 고해도 양성결절을 가진 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암이 더 잘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결국 갑상선에 혹이 있으면세포검사 한번 해서 양성으로 나왔다고그냥 놔둘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저희 조정훈 유바외과에서는 이러한 경우, 6개월 간격의 초음파 추적관찰을 최소 2년간 시행하고 이후 1년간격으로 지켜 볼 것을 환자들에게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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